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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 읽기

영어그림책 1단계 : I CAN READ 리틀 크리터 시리즈 정리

by harumood 2019.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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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에게 한편 한편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다 어느 순간부터는 친구처럼 함께 할 수 있는 영어 시리즈 그림책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우선 도서관에 가서 다양한 책을 탐색 중 little critter라는 책을 발견했고 몇 권의 책을 빌려보았다.

 

인터넷 검색을 하니 이 시리즈는 군대육아(?)로 하은맘 블로그에서 추천한 육아맘들에게 유명한 책이었고, 살펴보니 심바에게도 읽어줘도 좋을 것 같았다.

 

 

일단 리틀크리터 단계 중에 가장 첫 번째 시리즈인 I CAN READ  시리즈를 찾았고 다행히 심바도 리틀 크리터를 좋아한다.

특히 책이 얇고 가벼워서 자기 전에 책을 읽어줄 때나 외출 시에 들고 다니기 좋다.

 

리틀 크리터  I CAN READ 시리즈의 장점

 

1. 영어원서임

2. 3~5세 아이들이 감정이입(?)하며 볼 수 있음 (연령에 맞는 이야기가 많이 나옴, 장난꾸러기 크리터임)

3. 미국의 다양한 문화를 책으로 간접 경험할 수 있음

4. 한 페이지랑 1~2 문장이라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도, 읽어줘야 하는 부모에게도 부담이 적음

5. 이야기가 재밌음

 

 

영어 그림책의 레벨별로 순서가 있는데

 

1 ) I can read

 

2) 리더스북

 

3) 챕터북

 

순으로 영어 그림책을 접하게 해 주면 좋다. 단계별로 영어 그림책을 볼 수 있다.

 

리틀 크리터 아이 캔 리드 시리즈를 구입하기 위해 검색해봤더니, 사이트별로 I can read 리틀 크리터 시리즈를 다른 권수로 판매하고 있었다.

 

15권 또는 19권인데, 세트 판매 가격차이가 꽤 커서 추가되는 4권의 책 제목이 궁금해서 따로 정리해보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15권 세트를 최저가로(약 3만 원대) 구매한 뒤 4권은 단품으로 구매하는 것이 19권 세트보다 저렴하다.

 

물론 그냥 15권 세트만 구매해도 충분하다:)

 

 

리틀 크리터 15권 세트 목록

 

A green green garden (O)
Going to the firehouse (O)
Going to the sea park (O)
Just a kite (O)
Just a little love (O)
Justa little sick (O)
Just a special day (O)
just critters who care (O)
just helping my dad (O)
just saving my money (O)
snowball soup (O)
the fall festival (O)
this is my town (O)
to rescue (O)
what a good kitty (O)

 

+19권 세트에 추가되는 4권의 제목


just pick us, please! 
Just a baby bird
just am adventure at sea
Just  a teacher's p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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