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차는 하루에 6분가량을 랜덤으로 쉐도잉 하는 회차였다.
이번엔 10일 만에 끝나는 코스!!
WOW!! 이제는 이 정도가 되었다.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에는 '양치기'와 '파고들기'라고 볼 수 있을 건데, 내가 하는 건 한 콘텐츠를 파고드는 방법!
라푼젤을 완전히 씹어먹기 위해 외우고 또 외우고 말하고 또 말하는 중 ~ㅎㅎ
초기때만큼 열정이 넘치지는 못하지만 매일 말할 수 있는 것에 의의를 두며 진행하고 있다.
안될 것 같은데 하면서도 또다시 조금 연습하고 하면 된다 ㅎㅎ 안 되는 게 없구나!!
언젠가부터 당일 제출을 못하고 항상 과제가 밀려서 쉬는 날 몰아서 할 때가 많아졌다.
여전히 분량이 많아지면 허둥지둥 발음이 꼬이니 연습이 필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낀다.ㅜ
피드백을 못 받은 부분도 있지만 클리어하게 녹음해서 피드백을 하나도 안 받은 날도 있다^^
조금씩 발음이 더 좋아지고 있음을 느껴서 행복하다 ♥
가장 좋은건 영어를 읽거나 말하는데 자신감이 생겼다는 것!
결국 자신감은 수많은 노력의 결과라는 것이 스스로에게 증명되는 부분이다:)
아직 더 말하고 더 많이 외워야 하는 영어과정이지만 천천히 나의 속도로 성장하고 싶다.
2019년 4월 22일(월) ~ 5월 3일(금)
2주간 라푼젤 통째로 외우고 받은 피드백
1. Okay, I've been thinking a lot about what you said earlier.
- said <쌔ㄷ>라고 과거형으로 정확하게 외워주세요.
지금은 <say>처럼 들리게 녹음해주셨어요.
2. Why on earth would I want your hair?
- hair의 R 발음을 정확하게 해 주세요.
3. Dreams came true all over the place.
- true의 R을 좀 더 굴려서 발음해주세요.
4. Actually, what I've wanted for quite a few birthdays now...
- wanted for 이 잘 안 들리게 녹음해주셨어요.
5. Okay, okay, Rapunzel, please stop with the mumbling.
- Rapunzel을 빠트리고 녹음하셨어요.
후훗 5개의 피드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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