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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17.08.15~ing)

라푼젤 쉐도잉 8,9회차 피드백 정리 (라푼젤 5일만에 끝내기!)

by harumood 2019.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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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푼젤(Rapunzel) 쉐도잉 8회 차 피드백 정리

 

8회 차 라푼젤 쉐도잉은 총 5일간의 일정으로 하루에 15분가량을 녹음했다.

이 일주일은 내가 피곤했는지 바빴는지 22일에 1일 차를 제출하고 나머지 4일 차는 25일 토요일에 제출해서

피드백을 딱 하루 받았다.ㅎㅎㅎ

 

15분가량을 한글 뜻을 보고 영어로 바로 말하려니 또 헷갈리고 15분 하나 녹음하는데 또다시 1~2시간을 연습해야 했다. 여기저기 부족한 부분들이 계속 들통나는 상황~~^^;

 

입 밖으로 툭 튀어나올 정도의 경지를 만드는 것이 정말로 쉽지 않은 일임을 느낀다.

 

이 경험과 기록들이 쌓여서 나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고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고고~:)


 

8회 차 피드백

5월 20일(월)~ 5월 24일(금) 

 

이제 나도 장면이나 대본을 보고 말하는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생각하고 말하는 게 아니라 그냥 생각 없이 줄줄 말하는 기분이 든다...ㅋㅋㅋ 말하고 나서도 어? 내가 뭐라 한 거지?ㅋㅋㅋ 하는 생각도 들어서 가끔 스크립트를 다시 확인하기도 함ㅎㅎ

 

 

1. There's just something I have to take care of.

- There's의 S까지 정확하게 발음해주세요.

- I have to take care of를 자연스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연습해주세요.

 

2. Dear, this whole romance that you've invented just proves you're too naive to be here.

- Romance의 R을 정확하게 굴려서 발음해주세요.

 

3. And as for me... well, I started going by Eugene again, stopped theving and basically turned it all around.

- stopped 뒤에 <드> 소리가 나지 않도록 발음해주세요.

- basically는 <베이시컬리>처럼 <시>라고 발음해주세요.

지금은 <베이지컬리>처럼 녹음해주셨어요.

 

4. A gift like that, it has to be protected.

- protected의 R을 좀 더 굴려서 발음해주세요.

 


라푼젤(Rapunzel) 쉐도잉 9회 차 피드백 정리

 

5월 27일(월) ~ 5월 31일(금)

 

9회 차도 8회 차와 마찬가지로 랜덤으로 문장을 보고 영어로 말하는 녹음 과정이었다.

10분 이상은 거뜬하게(?) 녹음하는 중.

영어로 코멘트를 쓰면 그 부분도 교정을 해주시는데 요즘은 영어로 글쓰기마저도 피드백이 없는 날이 있다 :)

전보다 훨씬 많이 늘었다고 하시는데, 사실 구글 번역기 돌릴 때도 있어요.......ㅎㅎ

친구가 구글 번역기 돌리는 것도 능력이라면서...^^

영어를 지속적으로 많이 접하다 보면 그 어순 구조가 눈에 익어서 그대로 쓰게 되는 것 같다.

이것이 원래 모국어 학습법과 동일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제 조금 감이 잡힌 후에 Grammar in Use 라던지 문법을 알 수 있는 책들을 스스로 공부한다면 자연스럽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언어란 문법보다 그저 말하는 것, 소통을 위한 것이 1차적이기 때문에, 회화를 할 때 문법이라는 말을 써서 배우는 것은 조금 거부감이 든다. 스스로 어느 정도 영어 항아리가 찰랑이게 될 때쯤에 알아서 무언가를 더 배우고 싶다!는 열망이 생기는 게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9회 차도 뭐 항상 지각하며 과제를 제출해서... 피드백은 단 하나!ㅎㅎ

 

 

1. Why does her hair glow?

- glow라고 정확하게 외워주세요.

지금은 glows라고 녹음해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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