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 치즈감자전 먹으러 꼭 가야 하는! 안국역 술집 '달막달막'

---

베이컨 치즈감자전 먹으러 꼭 가야 하는! 

안국역 술집 '달막달막'

---

 

 

술잔이, 어깨가, 마음이 달막달막

 

 

치즈감자전이 너무 맛있는 지인의 단골 술집이 있다 하여

안국역 6번 출구 바로 근처인 술집 '달막달막'을 다녀왔다.

 

 

 

달막달막, 베이컨 치즈 감자전

 

얼마나 맛있길래, 달막달막을 갈 때마다 이 메뉴를 시키는지 궁금했다.

알고 보니 베이컨 치즈감자전은 감자채전 위에 베이컨과 치즈 토핑을 아낌 없이 올려 풍부한 맛과 식감을 제공하는 달막달막의 대표 메뉴였다.

 

 

 

 

 

안국역 달막달막, 베이컨 치즈 감자전

 

베이컨 치즈감자전이 나오고, 따끈~ 따끈할 때 먼저 한입 먹어보았다.

감자채전의 고소함과 모차렐라 치즈의 짭조름하고 풍부한 풍미가 어우러져 환상의 조합을 이룬다.

특히 치즈를 아낌없이 사용하여 어떤 부분을 먹어도 아쉽지가 않다.

베이컨 치즈감자전의 테두리는 바삭바삭하며 안쪽은 쫄깃쫄깃하여 풍성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안국역 술집, 달막달막 알탕

 

또 하나의 메뉴는 국물이 끝내주는 알탕!

알탕을 좋아하는 지인의 추천으로 시켰다.

탕의 내용물이 풍부하여 아쉬움 없이 모두가 함께 먹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하여 각자 취향에 맞게, 맥주, 소맥, 소주와 함께 안주를 곁들여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안국역 술집 추천, 달막달막

 

평소 자주 오는 지인 덕분에 사장님께서 견과류와 비스킷, 치즈를 서비스로 내어주셨다.

비스킷에 치즈와 견과류를 올려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우리는 막차가 끊기기 전에 빠르게 해산을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안국역 근처에 술집을 찾는다면 지리적으로도 너무 가깝기도 하고,

또 베이컨 치즈 감자전을 친구에게 소개하기 위해서 달막달막을 또 들려야 할 것만 같다.

 

달막달막 베이컨치즈 감자전 무조건 추천!!:)

 

 

안국역 술집 달막달막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