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전문 레스토랑 메드포갈릭 예술의 전당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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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전문 메뉴 레스토랑 

매드포갈릭 예술의 전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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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빠네

여의도에서 대학 동기의 결혼식을 다녀온 후 친구와 함께 매드포갈릭을 방문했다.

매드포갈릭을 들어보기는 했지만, 아마도 방문은 처음이었던 것 같다.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인데, 마늘 베이스로 요리를 만든다고 하여 어떤 맛일지 기대가 되었다.

 

 

갈릭 빠네가 먼저 나오고

 

 

 

카프레제 바질 샐러드 Caprese Basil Salad

 

 

스타터 Starter로 카프리제 바질 샐러드가 나왔다. 바질소스가 입맛에 맞았다.

신선한 양상추와 보코치니 치즈, 방울토마토 그리고 바질 드레싱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코치니 치즈는 동글동글한 모차렐라 치즈를 말하는데, 공 모양의 한입 크기로 만들어진 모차렐라 치즈를 가리켜 '모차렐라 보코치니'라고 부른다. 보코치니는 '한입 크기'라는 이탈리아어이다.

 

 

 

메드포갈릭 아라비아따 가격은 22,800원

 

 

아라비아따 파스타는 매드포갈릭 특제 노하우로 만든 새콤한 토마토소스로 만든 파스타이다.

아라비아따 파스타는 약간 매콤(?)한 맛이 났다. 소스가 촉촉하게 적셔있어서 좋았다.

 

 

 

메드포갈릭 사이드 메뉴 치즈 랍스터

 

 

사이드로 나온 매드포갈릭 치즈 랍스터는 도톰한 살에 치즈가 담겨있어 너무 맛있었다.

사이드 메뉴인 치즈 랍스터는 13,000원이다.

 

 

Garlic Snowing Pizza 갈릭 스노윙 피자

 

 

피자는 갈릭 스노윙 피자 Garlic Snowing Pizza

보통 한판을 다 못 먹는데 친구랑 둘이서 열심히 한판을 다 먹었다.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튀긴 바늘과 치즈가 조화롭게 어울렸다.

 

화이트소스에 새우, 파인애플, 고소한 튀긴 마늘이 어우러진 매드포갈릭 시그니처 피자이다.

 

갈릭 스노윙 피자 가격은 23,800원

 

비록 와인과 함께 즐기지는 못했지만, 모든 메뉴가 풍성하고 맛이 좋아 만족하고 먹을 수 있었다.

이날 여자 둘이서 정말 열심히 먹었다. 맛은 있는데 세트메뉴를 다 먹자니 배는 부르고, 하지만 집 가면 생각날 것 같고..ㅋㅋㅋ

행복한 식사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