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59 트러플오일을 이용한 초간단 가지구이 PAPA'S Farm 아빠가 키운 농작물로 요리하기:) 오늘은 가지를 활용한 요리?라고 하기에도 간단한 가지요리에요. 일단 냉장고를 열어보니 방치된 가지를 꺼내보았습니다. 트러플오일을 이용하는 이유는? 집에 트러플오일도 방치되어 있었음... 그래서 트러플오일을 활용한 요리를 시도해보았습니다. 그래봤자 요리 마지막에 살짝 얹는 것 뿐이긴 합니다^^; 준비물 가지, 참기름, 트러플오일, 소금 좀 부실한 가지들. 농약을 안먹고 자라서 그런가봐요. 하지만 맛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ㅋ 가지를 썰고 장난 좀 해봤습니다 ㅋㅋ 웃으면 복이옵니다!!!!ㅋㅋ 가지를 구울건데 물에 1분 정도 담궈두면 구울 때 기름도 적게 들고, 가지도 촉촉하고 쫄깃하게 잘 익는다고 합니다. 가지를 건져낸 후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 2017. 8. 9. 퇴사 후 나의 한달 돌아보기 7월편:) 퇴사를 한지도 벌써 한달이 흘렀어요. 엄청 긴 시간이 흘렀다고 생각했데 고작 31일 하고 5일이 더 흘렀네요. 저는 어쩔 수 없이 회사를 나온 경우라 퇴사 후에 쓸 수 있는 비상금이 없었어요. 그래서 바로 아르바이트를 구해서 일을 하면서 지냈답니다. 일을 하다보니 평일 주말이 나뉘어서 일 끝난 후에는 쉬기도 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게 된것 같아요. 다행인건 제가 수요일마다 작은창업학교를 다니면서 조금 리프레쉬되고 생산적인 생각을 이어나갈 수 있다는 점이에요. 아마 혼자서 끙끙 싸맸다가는 더... 바닥으로 떨어졌을지도 모르죠. 성격 상 지인들에게 내가 뭘 하고 있다를 종종 알리는 편이고 가족들에게도 '난 이런 상황이고 이렇게 할 것이다'라고 알리면 믿어주시고 지켜봐주시기 때문에 .. 2017. 8. 6. 창업일기 05. 스스로 돈을 벌고 싶었다. 1인기업을 하고 싶었다. 기업이란 단어가 사실 거창하게 느껴지지만 '스스로 돈을 벌고 싶었다.'라는 뜻이다. 이 생각이 든 이후로는 지속적으로 고민을 했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나의 능력은 무엇이지? 나에겐 얼마가 있지? 등등 말이다. 예상치 못하게 6월 말 퇴사를 하게 되었고,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나의 일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잘한 건 기연님의 '작은창업학교'를 다니고 있는 것이다. 혼자서 한다면 너무 외롭고 힘들 이 시기에 다양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주고 작은창업을 격려해 준다. (내가 직접 만들고 찍은 레몬칩이다.)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는 핸드메이드 건조과일 판매이다. 평소 사부작거리는 손재주가 있었고 먹거리를 만드는 걸 좋아하며 건강을 챙기고.. 2017. 8. 4.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