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59 알고사에서 공부하고 가산디지털단지가서 핸드폰을 사다! feat.역시난호갱? 언젠가부터 최신폰에 대한 감흥이 떨어졌다. 폰을 바꿔도 그저 쓰는 기능만 쓰고, 비싼 돈을 주고 최신폰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어느순간 멀어졌다. 게다가 난 핸드폰에 있어서 유행에 매우 떨어지는 사람이기 때문에, 폰이 고장날때까지 쓰고 핸드폰을 바꾼다. 그래서 대략 3년정도는 핸드폰을 쓰는 것 같다. 기존에 내가 쓰던 폰은 아이폰 5S이다. 약 3년전에 샀고, 별 고장없이 잘 사용해왔다.그런데 요즘들어 핸드폰이 내 라이프스타일에 불편함을 주기 시작했다. 1) 매일 영어 티칭을 받기 때문에 녹음과제를 올려야 하는데, 긴 녹음영상이 계속 끊기기 시작했다. 2) 사용하는 앱의 갯수가 많아지는데, 핸드폰 용량때문에 주기적으로 어플을 지워야 하는 불편함을 겪기 시작했다. 3) 16기가인 내 핸드폰으론 사진과 영상을 .. 2018. 2. 13. 2018 나의 숙원사업, 첫번째 서랍을 비움! START :) 미니멀리즘_2018 새해 첫 비움_첫 번째 서랍 미니멀한 삶을 지향한지는 꽤 되었다. 원체 성격이 쓰지 않는 물건들을 버리는게 습관이 되어 있었고, 매년 한차례씩 물건들을 정리하는 습관이 있어서, 이제는 정말 나의 물건이 간소화되고 있음을 느낀다. 화장품을 쟁이는 일도 없고, 내가 꼭 신는 신발들만 보관을 하고, 자주 입는 옷 위주로 남겨 놓으니 언제든 떠날준비가 된(?) 사람처럼 살고 있다^^ 하지만 나는 매일매일 집안을 정리하고 서랍 안 물건들을 정리하며 살지는 않는다. 어지르고 치우고를 무한반복하는 루틴이랄까, 그래도 물건이 적으니 그들의 제자리를 찾아주는 것이 아주 수월하다. 나의 서랍장 바로 위는 화장대로 사용중이고, 가장 위에 서랍은 간단한 화장도구들로 구성해두었다. 머리띠, 화장솜, 면봉 등.. 2018. 2. 8. 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살아갈 자유, 디지털노마드(Digital Nomad) 드디어 2018년 새해 내가 읽고 싶은 책 Best 7 중 첫번째로 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살아갈 자유, 디지털노마드 도유진책을 읽었다. 2018/01/05 - [취미생활] - 2018년 새해 내가 읽고 싶은 책 Best 7 올해 꼭 읽고 싶은 책들을 미리 정리해두었는데, 여차저차 미루다가 드디어 독서 완료! 내가 막연하게 상상하던 디지털노마트에 대해 장점 뿐 아니라 또 다른 부분까지 생각하게 해준 좋은 책이었다. 디지털노마드는 단순히 끝없이 여행하며 일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서 일하고 살아갈지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의미한다. p. 13어디에서,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살아갈지 선택하는 대신 그 결정에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선택의 자유, 이 단 하나의 차이가 삶에 가져.. 2018. 2. 6. 이전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 1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