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 각31 시스템화를 통하여 시간부자가 되다.(세일님과의 밋업이야기) 작은창업 강의를 들으면서 기연님이 창업스승님과의 만남을 주선해 주셨다. 그래서 수요일에 수업하고 목요일에 만남!! 세일님은 대기업 10년 다니시다가 창업(사업)을 하시고 지금은 시간부자가 되신 분이다. 본인은 엄청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 이렇게 와서 얘기를 한다고 하셨지만, 나에겐 너무 멋있고 대단한 분이셨다. 그리고 가치관 생각이 비슷하기 때문에 이야기를 공감하며 들을 수 있었다. 하루 두시간 일, 취미는 멍때리기 이것은 요즘의 세일님의 모습이다. 건물주가 아니라면 불가능할 것 같은 일을 세일님은 하셨다. 본인의 생각과 목표가 뚜렷하고 엄청난 공부와 지속적인 시행착오를 겪었기 때문이다. 1년동안 자아를 찾기 위해 세미나를 다니며 고뇌하였다고 한다. 그렇게 세일님은 한 세미나에서 알게 된 '글로벌온라인유통.. 2017. 9. 3. 나의 워라벨은 잘 지켜지고 있을까? 적당히 벌고 잘 살자! 를 외치는 요즘 젊은이들! (나도) 과연 나는 워라벨, 즉 일과 삶의 조화(work and lifebalnce)를 잘 이루고 있을까? 내가 생각하는 나만의 워라벨에 대한 기록. 미니멀하게 살기 요즘 나의 관심은 미니멀리즘. 정말 필요한 것들에게 자리를 지정해 주는 것만큼 즐거운 일이 없다. 손이 안 가는 신발, 옷, 가방을 많이 비우고 나니 옷장 하나에 사계절 옷이 모두 들어갈 정도로 줄어들었다. 서랍장 역시 여유가 있어 옷을 찾아보기 아주 편하다. 여전히 손이 안 가는 옷이 있지만 유예기간이 필요한 옷들은 남겨두었다. 1년 후엔 비울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는 김에 냉장고 정리도 했다. 깔끔하게 먹는 음식만 넣어둔 냉장고는 열 때마다 기분이 좋다. 화장실 역시 수납 장엔 수건뿐 .. 2017. 8. 15. 퇴사 후 나의 한달 돌아보기 7월편:) 퇴사를 한지도 벌써 한달이 흘렀어요. 엄청 긴 시간이 흘렀다고 생각했데 고작 31일 하고 5일이 더 흘렀네요. 저는 어쩔 수 없이 회사를 나온 경우라 퇴사 후에 쓸 수 있는 비상금이 없었어요. 그래서 바로 아르바이트를 구해서 일을 하면서 지냈답니다. 일을 하다보니 평일 주말이 나뉘어서 일 끝난 후에는 쉬기도 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게 된것 같아요. 다행인건 제가 수요일마다 작은창업학교를 다니면서 조금 리프레쉬되고 생산적인 생각을 이어나갈 수 있다는 점이에요. 아마 혼자서 끙끙 싸맸다가는 더... 바닥으로 떨어졌을지도 모르죠. 성격 상 지인들에게 내가 뭘 하고 있다를 종종 알리는 편이고 가족들에게도 '난 이런 상황이고 이렇게 할 것이다'라고 알리면 믿어주시고 지켜봐주시기 때문에 .. 2017. 8. 6.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