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시켜먹는 곱창야채볶음 원당 맛집 * 대박곱창 배달 후기

주기적으로 시켜먹는 원당 맛집

대략 3개월에 한 번씩 곱창이 먹고 싶은 날이 있다.

스트레스를 많으면 적당히 맵고, 쫄깃한 부속 종류가 그렇게 땅긴다.

그래서 배민 앱을 보면 항상 대박곱창 2인분 결제 기록이 주기적으로 남겨져 있다.

매번 똑같은 곱창야채복음 2인분을 시켜서 먹는다.

곱창의 양이 많고 야채와 적절히 볶아져 있으며, 엄청 맵지 않아서 나에겐 딱이다.

상추쌈, 생마늘 사이드 디쉬가 함께 온다.

집에 알배추가 있어, 함께 먹었었는데 알배추의 달달함과도 정말 잘 어울렸다.

먹느라 정신없었는지, 그 많은 주문에 비해 겨우 사진이 2장뿐인 게 아쉽기는 하지만, 나의 최애 대박곱창집

조만간 또 시켜먹어야겠다.

신원당마을 1단지 상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홀, 배달, 포장식으로 운영이 된다.

2인분 이상 주문 시 쌈 기본 제공

원당역 근처 가까운 곱창집을 찾는다면 직접 방문해도 좋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