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59 마케팅을 잘하는 법? 광고하지 마라 광고하지 마라, 혼다 데쓰야· 다바타 신타로 지음 | 황미숙 옮김 관련된 비슷한 책을 읽다 보면 내용은 다 다르지만, 그 안에 가장 기본적인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시대의 흐름을 타지 않는 본질적인 내용. 이런 글들은 두고두고 기억하고 싶다. 유행타지 않는 클래식한 내용을. "'불역'은 시대의 변화를 초월해 불변하는 것, '유행'은 그때마다 변화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 둘은 본질적으로 대립하는 것이 아니다. 진정으로 유행하면 자연히 불역이 생기고, 또 진정으로 불역하면 유행이 형성된다는 게 바쇼의 생각이다. 이는 하이쿠의 본질적 성격을 정靜(불역)과 동動(유행)의 두 가지 측면에서 파악하고자 한 것이다." 유행 그리고 본질 오히려 '진정으로 불역하면 유행이 형성된다'고 했듯, 일단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서.. 2018. 5. 31. 브러쉬 세척 : 전용세제 대신 비누로 세척해도 되요! 브러쉬 세척 간단해요! 해야지 해야지 마음먹고 안하는 것 중에 하나가 메이크업 브러쉬 세척이에요. 막상하면 금방하지만, 그 시작이 잘 안되는 것 중에 하나죠. 오늘 드디어 마음먹고 브러쉬를 꺼내왔어요. 화장을 전에 비해 많이 줄여서 브러쉬는 몇개 안되요. 총 9개네요.주로 눈썹과 아이쉐도우를 이용하는데 쓰는 브러쉬들이에요.아이라인용도 1개 있는데 거의 안그려서 버려도 되지만 혹시나 해서 가지고 있어봅니다. 세척이 끝난 모습입니다. 예전에는 브러쉬 세척용액을 따로 구매해서 브러쉬를 세척했었는데요.사실 의미가 없더라구요. 가장 좋은건 비누!로 세척하는 것이에요.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하는 지인이 있는데, 실무에서 배우길비누로 세척하는 게 가장 잘 씻기고, 빠르다고 하네요. 역시 모든 것은 상술이구나...ㅋㅋ를.. 2018. 5. 23. 철학 입문도서 추천 : 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 처음 읽는 서양철학사 안광복 지음 소피의 세계와 더불어 철학에 입문하기 좋은 처음 읽는 서양철학사 두 권 다 전반적인 철학사의 흐름을 알려준다. 철학 입문도서로 정말 딱인 것 같다. 그리고 한권만 읽는게 아니라 이렇게 두권을 읽으니까 차이를 찾게 되는 것도 재밌다. '소피의 세계'가 소설 속에서 철학자의 사상을 설명하고 있다면, 처음읽는 서양철학사는 철학자의 삶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얘기해준다. 철학자가 어떻게 태어났고 어떤 교육을 받았으며, 어떤 시대에 살았는지를 보면서 그들의 철학에 삶이 자연스럽게 녹아나는 내용이 생각보다 재미가 있었다. 이번에도 내가 기억하고 싶은 글들을 정리해보았다 : ) 6 짝사랑에 마음 태운다면, 키르케고르가 어떻게 연애를 했는지 알아보자. 교회 나가라고 들들 볶는 주변 사람.. 2018. 5. 21. 이전 1 ··· 92 93 94 95 96 97 98 ··· 1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