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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각31

사생활 보호를 위해 구매한 핸드폰사생활보호필름(보안필름) 후기 사생활 보호를 위해 구매한 핸드폰사생활보호필름(보안필름) 후기 평소 대중교통을 많이 활용하는 나 그 중에서도 특히 지하철을 많이 타게 된다. 지하철에서 내가 겪는 불편함은 대략 2가지 이다. 1. 땀냄새, 사람냄새, 향수냄새 등등 역한 냄새 2. 옆 사람이 내 핸드폰을 보는 신경쓰임 그 중에서 첫 번째 불편함인 냄새는 내가 평소 자주 사용하는 야돔과 마스크로 해결을 하고 있다. 다음에 포스팅할 예정...^^ 그리고 두번째 불편함 나의 핸드폰을 쳐다보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참 불편하다. 카톡으로 사적인 이야기를 할 때 라던지, 사회적 이슈 중에서도 특히 생각이 많이 갈릴 수 있는 내용이라던지. 사실 이런거 아니라도 누가 나의 핸드폰을 몰래 쳐다본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쁘고 불편하다고 느낀다.(예민보스주.. 2018. 7. 16.
나만의 데일리 루틴을 만들다, 작은 습관의 힘:) 나만의 데일리 루틴을 만들다, 작은 습관의 힘 :) 언제나 나의 삶의 적당한 루틴과 의식이 있기를 소망했다. 아무 생각없이 다니는 회사는 나를 더욱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사회생활이라는 것이 나를 숨기고 불의를 참는 것이라고 느껴졌다. 이런 생활에 환멸을 느끼다보니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무언가가 필요했다. 나를 위한 활동을 하지 않는 날이 쌓이다 보니, 쉬는 날 하루종일 푹 자는 것만으로는 내면적 욕구가 해결되지 않았다. 곰곰이 하루가 만족스러운 날을 떠올려보았다. 아침에 눈을 뜨면 요가를 하고매일 영어공부를 하고블로그에 생각을 정리하고가끔씩 독서를 하는 일상 이정도의 루틴을 마무리 했을 때 나는 비로소 "오늘 하루를 잘 보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여전히 이것을 나의 몸에 루틴으로 정착시키지는.. 2018. 6. 19.
나는 살테니 너는 팔아라~'-'; 중고나라보다 편리한 당근마켓♪ 나는 살테니 너는 팔아라^^; 당근마켓 이용후기 “당근~♪ ...당근~♪ ...당근~♪ ” 어디에선가 자꾸 당근~♪ 소리가 귓가 멤돈다. 그놈의 당근이 뭐길레;;;;;;;;; 아빠 당근이 뭐길레 자꾸 당근 당근 하는거야~~ "어~~ 그런게 있어~~" 역시 긴 설명을 하지 않는 아빠덕에 당근~ 소리에 맞춰 아빠 옆에 찰싹 붙어 무엇을 하는지 확인을 하는게 빨랐다. "음 중고나라의 어플 버전이군." 때마침 방을 정리 중이었고, 쓰지 않는 물건들이 발견되었다. 고데기, 색연필 등 여러가지 물품이 눈에 띄었다. 평소 같으면 당장 버릴텐데 쓰지않는 새제품과 새것에 가까운 중고상품을 보니 당근마켓이 떠올랐다. 상품을 올리자마자 연락이 오는 신세계를 겪었다. 물건이 팔리는게 너무 신기해서 아빠에게 “아빠 나 물건이 .. 2018. 6. 18.
[일드] 우리집엔 아무것도 없어 후기, 미니멀 고수가 가족들과 살아가는 방법 [일드] 우리집엔 아무것도 없어 후기, 미니멀 고수가 가족들과 살아가는 방법 네이버 카페 ‘미니멀 라이프’에 가입을 하고 정말 많은 게시글을 보았다. 다른 분들은 어떤 물건을 비우는지, 물건을 비우면서, 비우고 난 후 어떤 감정이 들었는지, 또 무엇을 깨달았는지 등의 글을 보면서 많이 공감하기도 하고, 또한 각자의 상황에 따라 미니멀리즘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질 수 있겠구나 싶었다. 매일매일 그날 올라오는 글들을 정독하는 상황에 이르면서 한 회원이 올린 미니멀리즘 일본드라마를 보고 이번엔 너다!! 라는 마음으로 바로 정주행을 시작했다. 그 이름이야 말로 미니멀의 끝을 연상하는 ‘우리집엔 아무것도 없어’ 총 6편으로 이루어진 짧은 에피소드를 당일에 몰아서 보았다. 정말 텅텅 빈 공간에서 주인공 '마이'와 .. 2018.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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