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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미 향

일산 효교 : 친구가 두번가는 거 보고 저장해뒀다가 가는 일산 밤리단길 퓨전중식 맛집!

by harumood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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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를 볼 때마다 친구가 맛있다며 사진을 올리는 중식집이 있었다.

한 번가는 것도 아니고 두 번이나 갔다 온 사진을 올리는 것을 보고 나도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역시나 유명한 곳이어서 그런지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은 필수였다!

 

 

 

 

 

2명이서 쌀국수탕면, 가지 튀김, 멘보샤 3가지 음식을 시켰다.

다 못먹을 줄 알아서 2개만 시켰다가 우리의 위를 무시했다는 생각이 들어^^ 당장 멘보샤를 추가로 주문했다.

 

쌀국수탕면은 시원하고 딱 맛있는 맛, 삼삼하니 국물이 종종 생각난다.

가지튀김도 무난하게 맛있는 맛.

 

 

 

멘보샤는 탱글탱글한 새우가 맛있었는데, 조금 느끼할 때 쌀국수 탕면을 먹으며 밸런스를 맞춰주었다.

다만 멘보샤가 조금 짜서 조금 덜 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함.

 

 

 

 

다음에 간다면 좋아하는 공심채와 볶음밥 쌀국수탕면을 시킬 것 같다~

맛있는 일산 밤리단길 퓨전 중식집 '효교'

 

다음에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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