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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서

The 4-Hour Workweek, 4시간 ; 4시간만 일하고 살 수 있을까?

by harumood 2017.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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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4-Hour Workweek, 4시간

- 티모시 페리스, Timothy Ferriss ; 4시간만 일하고 살 수 있을까?






누군가에겐 꿈, 누군가에겐 현실인 이야기.

하루에 4시간 일하며 살기.

티모시 페리스가 적어내려간 시간으로부터 자유롭지만 수입은 벌게 해주는 방법!!




이 책에서는 성취감을 목표로 하지 않겠다. 이 책의 목표는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면서도 수입은 저절로 생기게 하는 것이다.



나는 어떤삶을 원하는가, 에 대한 고민을 해본다.

돈은 많이 벌지만 힘든시간이 많은 삶은 견디지 못할 것 같다.

일을 적게하고, 내 생각을 마음껏 표현하는 삶을 살고싶다.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운 삶

그리고 수입은 저절로 생기게 하는 삶. 정말 나의 꿈


누군가는 불가능하다고 얘기하지만, 누군가는 가능하다고 얘기한다.

나는 후자의 생각을 가졌다.

사람은 생각하는데로 살아간다고...

비록 느리더라도 방향만 제대로 잡는다면 가능할 것 같다.


(그 구체적인 방법은 스스로 많이 고민하고 찾아보고 실행해야 한다.

이 책은 저자 본인의 이야기이므로, 모든 이야기를 나에게 적용시킬 순 없다.

게다가 외국인 이야기라면 더더욱,

방법론적인 접근보단 철학적인 접근이 더 좋겠다.)


조금씩 조금씩 원하는 방향을 잡고, 구체적 계획을 세워 실행해야겠다.




비관론자가 "아, 희망이 없어. 그러니까 뭘 하든 상관 마세요."라고 말하는 것과 낙관론자가 "뭘 하든 상관 마세요. 어떻게 해서든 잘 될 테니까요."라고 말하는 것에는 차이가 없다. 두 가지 경우 모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테니까.

- 이본 쉬나드, 스포츠 용품 엄체 파타고니아 창업자



ㅋㅋㅋㅋㅋ

어차피 현실은 망했어요. 이렇게 살고 후회하나 저렇게 살고 후회하나, 나는 하고싶은거 다하고 후회할래요.




당신이 물어야 할 것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나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가 아니라 "무엇이 나를 흥분시키는가?"이다.



무엇이 나를 흥분시키는가...?

가끔씩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머릿속에 맴돌때, 계획을 실행할때 무척 심장이 뛴다.





꿈 시간표 작성법

되기를 원한다면 하기를 먼저 시작해라!











무지는 행복이기도 하고 게다가 실리적이다. 관련 없거나, 중요하지 않거나, 실행에 옮길 수 없는 모든 정보와 장애물들을 무시하는 법을 터득하는 건 꼭 필요하다.



이건 나의 미니멀리즘 라이프와도 일맥상통하는 말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려면, 실천력, 즉 성과에 기초를 두기에 성과를 높이려면 정보량을 줄이는 건 필수적이다.

대부분의 정보는 시간만 많이 잡아먹고, 내가 오늘 읽거나 본 것 들은 거의 내가 행동하지 않거나 알아도 소용없는 것들이다.

정보도 딱 필요할때만 찾아서 보는 것이 좋다.



사람들은 최고의 천재가 되는 건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천재가 세상의 온갖 바보들을 견뎌 내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는 통 모른다니까.

- 캘빈, 만화 <캘빈과 홉스> 중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나는 천재가 떠올랐다.






당신이 전문가가 아니라 하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첫째, 제품을 판매한다는 맥락에서의 '전문가'란 그 문제에 대해 당신이 구매자보다 더 많이 안다는 것을 뜻할 뿐이다.

 둘째, 전문가라는 지위는 4주안에 만들어질 수 있다. 그 방법을 배우고 싶다면 이 장 뒤쪽에 있는 박스 글인 '전문가 양성법'을 읽도록 하라.



4주 안에  최고 전문가 되기


야매로(?) 전문가가 되는법 알려주는데 엄청 그럴싸하다.

생각의 역발상!!>_<





45분 안에 포춘 지 선정 500대 기업처럼 보이는 방법




우리가 신뢰한다고 할 수 있는 여러가지 경력과 기록을 아주 빠르게 만들수 있다니 ㅎㅎ

재밌는 생각인 듯하다. 놀이하듯이 만들어본다면 정말 재밌을듯ㅋㅋ





미래의 공장에는 직원이 인간 한 명과 개 한 마리 이렇게 달랑 둘뿐일 것이다. 인간은 개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서, 개는 인간이 시설에 손대지 못하게 지키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 워렌 G. 베니스, 남가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이자 로널드 레이건과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고문




세일님과 밋업을 하면서 내가 질문했다.

미래에 로봇이 대체하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냐고

그래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는게 중요하다고, 그렇게 말해주셨다.

나만의 철학을 가지면서, 나의 철학이 녹아있는 상품이 필요하다. 서비스든 컨텐츠든 물건이든.



아래는 세일님과의 밋업글 정리.


2017/09/03 - [생각] - 시스템화를 통하여 시간부자가 되다.(세일님과의 밋업이야기)






남에게 자신을 숨기는 능력이 있다는 건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야수와 같아서 이런 보호 장치 없이는 서로 잡아먹어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 헨리 워드 비처, 미국의 노예 해방론자이자 성직자. "플리머스 설교 격언" 중에서



모든 것을 공개해야한다면 정말 헐뜯기 정신없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질투, 자격지심, 무시등이 섞여서 유언비어까지 만들 수 있는 세상이니까,

남들 헐뜯을 시간에 집나간 자존감이나 찾는게...




회사는 잘못된 결정을 내릴 때와 너무 많은 결정을 내릴 때 파산하게 된다. 너무 많은 결정을 내리는 것은 잘못된 결정을 하는 것만큼이나 파산의 요인이 도는데, 그것은 일을 복잡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 마이크 메이플스, (주식 상장 시 주식 시가가 2억 6천만 달러에 이르렀던) 모티브 커뮤니케이션즈의 공동 창업자로 티볼리의 창립 이사이자 Digg.com 등의 화사에 대한 투자가



언제나 Simple is the best !




즉 고객을 섬긴다는 것(고객 서비스)이 그 고객의 심부름꾼이 된다는 것이 아니며, 그들의 모든 변덕과 요구를 채워 주어야 한다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이다. 고객 서비스란 훌륭한 제품을 적정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고, (배송 중 분실, 교환, 환불과 같은) 원칙적인 문제들을 되도록 빠른 속도로 해결해 주는 것이다. 이것으로 끝이다.



이견이 많겠지만 이책에서는 최대한 효율적으로 일하고, 시간으로 자유로워지면서 수입을 버는게 목표이니 충분이 그럴만한다. 감정 노동을 싫어하는 나에게도 충분이 공감가는 이야기.




속박 속에서 일이 잘 되는 것보다는 자유로움 속에서 일이 잘 안 되는 게 훨씬 더 낫다.

- 토머스 H. 헉슬리, '다윈의 불독'으로 알려진 영국의 생물학자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속박 속에서 불안하느니, 자유로움 속에서 불안하겠다.



하루에 8시간씩 성실하게 일해 봤자 결국에는 사장이 되어 하루 12시간씩 일하게 될 뿐이다.

- 로버트 프로스트, 퓰리처상을 4회 수상한 미국의 시인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샵을 차린 미용인이 한 말, 자기도 주말에 쉬고 싶다고.

그렇지만 이렇게 일하는 것에 감사하다고.

돈은 점점 더 많이 버는데, 시간은 더더욱 없어진다.

정말 아이러니하다.





모든 행위의 과정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그러므로 신중하다는 것은 위험을 피하는 데 있는 게 아니라(피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위험도를 판단하여 결단력 있게 행동하는 데 있다. 야망으로 인한 실수는 할 수도 있지만 나태함으로 인한 실수는 해서는 안 된다. 대담한 일을 하기 위한 힘은 기르되 괴로워할 힘을 기르지는 마라.

-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나태하지는 말자!!




보통의 인간은 빗속에 서 있는 소와 같은 극기심으로 고통과 재난을 받아들이는 순응주의자이다.

- 콜린 윌슨 '아웃사이더'의 작가로 영국의 신실존주의자



월요일이 싫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다.

헬요일이란 단어에 공감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성공의 공식을 원하는가? 사실 아주 간단하다. 실패율을 두 배로 높이면 된다.

-토마스 J. 왓슨, IBM의 설립자



첫번째 프로젝트를 끝냈으니, 앞으로는 더욱 하고싶은 일을 하고 표현 할 것!!

많이 실패해보자!!




자신의 불완전함을 아는 것이 바로 인간의 완전함이다.

- 성 아우구스투스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 난 항상 언제나 불완전하다.






과유불급 : 잡동사니 줄이기


인간은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물건을 갖고 싶어하는 능력이 있다. 그렇다면 거의 모든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현대 산업 문화의 출현을 고려해 볼 때, 무한 욕구에 맞춘 상점이 문을 열 때가 무르익은 것이다! 상점은 현대판 판도라 상자이고, 재앙은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다.

-쥘 앙리



나만의 기준으로 최소한으로 나의 삶을 꾸려나갈 수 있되, 양질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

1+1 을 한다고 물건을 사고, 온갖 광고에 현혹되어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라, 정말 나의 라이프 스타일에 딱 맞는 소비말이다.




돈 때문에 억지로 해야 하는 일을 줄이는 것은 최종 목표는 아닌 것이다. 더 잘 사는 것, 그리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 난 분수되로 살되 분수를 키워 더 잘 살고, 더 발전하는 내가 되고 싶다.

나의 최상의 버젼을 만들고 싶다.




인간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긴장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가치 있는 목표, 자유롭게 선택한 일을 위해서 노력하고 분투하는 것이다.

- 빅터 E. 프랭크, 홀로코스트 생존자이며 '삶의 의미를 찾아서'의 저자



즐겁게 나의 생각을 표현하며 살고 싶습니다 :-)




나는 삶은 즐기기 위해서 있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건 자기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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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두가지에 대한 결론은 사랑하고 사랑 받으며, 끝까지 배움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나의 답이 만인에게 두루 적용되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저한테는 적용됩니다^^

너무너무 공감하는 인생 철학!!

그래서 나만의 철학을 더 확고히 하고싶다.

철학책도 많이 읽어서 사상을 갈고 닦고 싶다.

어떤일이 생겨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도록.




나는 불가능한 것도 없고 쉬운 것도 없다는 것을 배웠다.

- 아르티콜로 31 ( 이탈리아 랩 그룹), <Un Urlo>



이건 마치 도끼를연상시키는 ㅋㅋ 이탈리아 랩그룹의 명언이라니,,ㅋㅋ



당신이 삶에 대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면, 그것은 당신 혼자만 그런게 아니다. 거의 70억 명의 사람들도 당신과 같은상황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은 문제도 아니다. 삶이란 것이 풀어야 할 문제도 아니고 이겨야 할 게임도 아니란 것을 당신이 깨닫기만 한다면 말이다.



삶에는 정답은 없으니까요. 각자의 가치를 추구하세요.

남에게 피해만 주지마세요. 






언제나 유명한 스티브 잡스의 명언으로.


나의 4시간 독서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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