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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서44

가르친다는 것 TO TEACH To teach 가르친다는 것 윌리엄 에어스 지음, 라이언 앨린샌더-태너 그림홍한별 옮김 요즘들어 교육에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했다.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다보니 아이들에게 수업에 진행함에 있어 지식만 전달 할 것이 아니라 아이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고 싶고, 기분좋음을 선사하고 싶었다. 모든 아이들은 제각각 다르다.어떤 친구는 작은 목소리로 발표를 하고, 어떤 친구를 소리를 지르기도 한다. 수업에 집중하는 친구도 있는가 하는 반면, 제자리에 앉아있기도 벅찬 친구도 있다. 처음에는 화가 나거나 속이 끓기도 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이 친구들은 일부러 그런것이 아니다.그냥 그렇게 한 것이다. 요즘은 칭찬을 위주로 수업을 진행한다. 못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하고 있는 중이라고, 어제보다 오늘 더 멋지다고 얘기해.. 2018. 6. 4.
마케팅을 잘하는 법? 광고하지 마라 광고하지 마라, 혼다 데쓰야· 다바타 신타로 지음 | 황미숙 옮김 관련된 비슷한 책을 읽다 보면 내용은 다 다르지만, 그 안에 가장 기본적인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시대의 흐름을 타지 않는 본질적인 내용. 이런 글들은 두고두고 기억하고 싶다. 유행타지 않는 클래식한 내용을. "'불역'은 시대의 변화를 초월해 불변하는 것, '유행'은 그때마다 변화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 둘은 본질적으로 대립하는 것이 아니다. 진정으로 유행하면 자연히 불역이 생기고, 또 진정으로 불역하면 유행이 형성된다는 게 바쇼의 생각이다. 이는 하이쿠의 본질적 성격을 정靜(불역)과 동動(유행)의 두 가지 측면에서 파악하고자 한 것이다." 유행 그리고 본질 오히려 '진정으로 불역하면 유행이 형성된다'고 했듯, 일단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서.. 2018. 5. 31.
철학 입문도서 추천 : 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 처음 읽는 서양철학사 안광복 지음 소피의 세계와 더불어 철학에 입문하기 좋은 처음 읽는 서양철학사 두 권 다 전반적인 철학사의 흐름을 알려준다. 철학 입문도서로 정말 딱인 것 같다. 그리고 한권만 읽는게 아니라 이렇게 두권을 읽으니까 차이를 찾게 되는 것도 재밌다. '소피의 세계'가 소설 속에서 철학자의 사상을 설명하고 있다면, 처음읽는 서양철학사는 철학자의 삶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얘기해준다. 철학자가 어떻게 태어났고 어떤 교육을 받았으며, 어떤 시대에 살았는지를 보면서 그들의 철학에 삶이 자연스럽게 녹아나는 내용이 생각보다 재미가 있었다. 이번에도 내가 기억하고 싶은 글들을 정리해보았다 : ) 6 짝사랑에 마음 태운다면, 키르케고르가 어떻게 연애를 했는지 알아보자. 교회 나가라고 들들 볶는 주변 사람.. 2018. 5. 21.
리더의 그릇 : 솔선수범의 중요성 리더의 그릇, 나카지마 다카시 지음 | 하연수 옮김 책을 빌릴 때 관심 있는 책들을 한꺼번에 몰아서 빌리는 편이다. 그리고 2~4주 사이에 책을 읽고 한 권씩 반납한다. 이번에 읽은 책은 이란 책. 그 시기에 관심있는 분야의 책을 빌려 읽곤 하는데 이 책은 박근혜 정권 때 읽었다. 오죽하면 내가 이런 책을 빌려서 읽었을까... 그 때 정리했던 글을 다시 한번 기록으로 남긴다. 윗사람의 몸가짐이 바르면 명령하지 않아도 아랫사람은 행하고, 그 몸가짐이 부정하면 비록 호령하더라도 아랫사람은 따르지 않는다. - 공자 현명해지는 법에 관심이 많은 나는 이런 공자님 맹자 님 말씀을 좋아하는 편이다. 선인들의 말씀이 도움이 될 때가 참 많다. 솔선수범의 중요성 솔선수범은 매우 중요하다. 리더가 하는 모습을 보고 부하.. 2018.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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