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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미 향

캠핑 온듯한 힐링 뷰 서촌 카페 : 서촌 스태픽스 Staff picks

by harumood 202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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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온듯한 힐링 뷰 서촌 카페

서촌 스태픽스 Staff picks


 

 

서촌 스태픽스 Staff picks

 

종로 데이트 코스로 안국역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서촌에 카페를 찾아가기로 했다.

그전에 우리는 서촌의 무료 전시를 감상하고 서촌의 카페를 검색했다.

 

 

 

신기하게 친구와 나는 둘 다 서촌 스태픽스를 가자고 말했다.

이곳 역시 핫하구나 싶어 둘이 기분 좋게 서촌 스태픽스로 향했다.

 

 

 

 

넓은 마당이 펼쳐져 있고, 반려견과 함께 마당에 앉아 놀고 있는 장면이 눈에 띄었다.

마치 캠핑을 온 느낌이었다.

그런데 아주 유명한 캠핑장이라 자리가 없는 그런 느낌...😅

 

 

 

세상힙한 스태픽스 내부

자리가 없어 일단 음료를 주문하고 벽 쪽에 상자위에 앉아있으면서 자리가 나기를 기다렸다.

 

 

 

우리는 조금 많이 걸어온 상태라 더위서 아이스크림 라테 두 잔 :)

라테도 엄청 맛있었다.

 

 

 

찍고 나니 외국의 뷰를 보는 느낌

 

 

 

하늘의 구름도 너무 예쁘고

 

 

 

영화 같은 뷰를 보니 정말 힐링하는 느낌이었다.

역시 멋진 뷰를 보면 기분이 너무 좋다.

 

 

 

저녁이 되어도 사람이 바글바글

나도 저 자리에 앉고 싶었지만, 쉽게 자리가 나지 않아 아쉬웠다.

 

 

 

내가 앉은 마당에 자리는 캠핑의자가 많았다.

가족단위로 마치 캠핑룩처럼 가벼운 옷차림의 사람들이 많았다.

이제는 카페에서 가족끼리 대화 나누는 게 자연스러워진 요즘이다.

 

 

 

 

여유와 힐링이 느껴지는 서촌 스태픽스

우리는 아무말도 없이 음악과 뷰를 감상했다.

초저녁시간이라 음악을 들으며 감성에 빠질 수 있어 행복했던 시간.

 

서촌에서 낭만의 뷰와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서촌 스태픽스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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