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01/141 대통령의 글쓰기 :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게 배우는 사람을 움직이는 글쓰기 비법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게 배우는 사람을 움직이는 글쓰기 비법 글을 쓰는 것을 싫어한다. 글을 쓰고 정제하고 깔끔하게 다듬는 과정이 솔직히 귀찮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글을 좋아한다. 타인의 글을 보며 정리되지 않은 나의 심리와 감정을 글로, 말로 표현하는 과정을 매우 즐기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어쩔 수 없이 나도 글을 쓰는 상황이 생긴다.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이 한계가 있으니, 유일하게 나의 생각을 모두 표현할 수 있는 도구가 '글'인 것이다. (음악, 춤, 그림 등 예술을 잘 했다면? 그것들로 나의 생각을 표현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그래봤자 나의 생각을 블로그에 정리하는 수준이지만... 그마저도 퇴고를 잘 안함..^^; 어쩐지 부담스럽게 글을 쓰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커.. 2019. 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