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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 로 젝 트12

창업일기 08. 마무리를 해야한다. 작은창업학교 6주차 수업은 세금에 관련된 내용이었다. 온라인 판매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세금은 어떻게 되는지, 간이사업자와 일반사업자의 차이 등 사업자라면 알아야 할 기초 상식들을 창민님이 강의해주셨다. 아무래도 지루한 수업내용(ㅠㅠ)이다보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중간중간에 바로 질문을 드렸는데 너무 잘 설명해주셔셔 감동...ㅎㅎ 하핫 하지만 이 세금 관련된 내용은 본인이 직접 부딪쳐봐야 느낀다고 일단을 대략적인 흐름과 용어정도만 알아두는게 좋다고 하셨다. 그래서 이번 창업일기는 나의 사업이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기록해보겠다. 일단, 지속적으로 제품테스트를 했다. 레몬과 비트를 기본 베이스로 한다는 생각을 잡았고 자몽은 빼기로 했다. 내가 쓴맛을 안 좋아함.. 그리고 레몬디톡스를 중점으로 할 것.. 2017. 8. 27.
창업일기 07. 사업은 문제를 해결한다 오늘은 작은창업학교 다섯번째 수업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사업은 문제를 해결한다 벌써 2회밖에 안남았다니 너무 아쉽다. 5th 수업 역시 알차고 배울점이 너무 많았다. 이제 진짜 사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사업이란, 아이디어 -> 제품, 서비스 만들기 -> 런칭, 판매 -> 고객에게 혜택 -> 나에게 수입 을 주는 것을 말한다. 사업이라고 하면 막연하게 너무 크고 거대하고 내가 못하는 그런걸로 생각이 되어서 엄두도 못 낼수도 있다. 가정에선 아버지가 사업하다 말아먹어서.. 가세가 기운집들도 있으니, 근대 그건 돈을 많~~~~이 투자 했을 때고 ㅎㅎ 작은창업학교에서는 본인이 투자할 수 있을 만큼의 자본으로 시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가장 중요한 건 많이 많이 많이 생각하라! 는 것이다. 아이디어는 .. 2017. 8. 20.
창업일기 06. 첫 번째 난관에 봉착하다. 창업일기 06. 첫 번째 난관에 봉착하다. 다양한 과일들을 건조해보면서 느낀 점들 기록. 자몽과 레몬은 내가 하나하나 고른 것들 위주라 세척을 하면서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맙소사 오렌지는.. 마트 여러곳을 다녔는데도 안 팔거나 맘에드는 게 없어서 주스용 오렌지를 샀는데... 이건 정말 그냥 혼자 먹어야지 싶어서 그냥 안하기로 마음 먹었다. 막상 생각을 하고 실천을 하면서 이전 생각에 문제(?)점을 발견하고 생각을 수정하는 과정이 자꾸 생긴다. 아이디어가 그런 것 같다. 시작해보기 전까진 모르지만 시작하고 고민하고 실행하면서 또 수정하고 또 다시 수정하는 그런 과정인 것 같다. 그래서 한 스텝 한 스텝이 어떻게 보면 난관인 것 같기도 하고 또 다른 변화를 주면서 난관을 해결하기도 하고 이런 것의 연.. 2017. 8. 15.
창업일기 05. 스스로 돈을 벌고 싶었다. 1인기업을 하고 싶었다. 기업이란 단어가 사실 거창하게 느껴지지만 '스스로 돈을 벌고 싶었다.'라는 뜻이다. 이 생각이 든 이후로는 지속적으로 고민을 했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나의 능력은 무엇이지? 나에겐 얼마가 있지? 등등 말이다. 예상치 못하게 6월 말 퇴사를 하게 되었고,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나의 일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잘한 건 기연님의 '작은창업학교'를 다니고 있는 것이다. 혼자서 한다면 너무 외롭고 힘들 이 시기에 다양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주고 작은창업을 격려해 준다. (내가 직접 만들고 찍은 레몬칩이다.)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는 핸드메이드 건조과일 판매이다. 평소 사부작거리는 손재주가 있었고 먹거리를 만드는 걸 좋아하며 건강을 챙기고.. 2017.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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