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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밤리단길 카페 추천 : 커피가 찐으로 맛있는 일산 카페 '소비' 지인과 밤리단길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우리의 눈에 들어온 곳은 밤리단길 카페 '소비' 우드 재질을 바탕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고, 낮 시간에 햇빛이 들어오는 카페는 매우 한적하고 나른함을 느낄 수 있었다. 평소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편이 아니라 어떤 커피를 마실까 고민을 하던 찰나, 소비 카페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를 추천해주셨다. 사장님의 추천으로 주문한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caffe bruler 브륄레르와 caffe coco 코코넛 향의 라테를 주문했다. caffe bruler는 커피 표면에 캐러멜? 설탕이 굳어져있는데 이것을 깨서 커피와 섞어 먹거나 따로 먹으면 되는데, 너무 맛있었다. caffe coco 역시 코코넛 향이 듬뿍 나면서 맛있는 라테의 맛! .. 2020. 11. 12.
일산 대형 카페 추천 : 식물원 느낌의 식사동 포레스트아웃팅스 11번 버스를 타고 일산 가는 길에 매번 주유소를 지나간다. 어느 순간부터 커다란 무언가가 지어지기 시작했는데, 엄청 큰 대형 카페 '포레스트 아웃 팅스'였다. 커다란 건물에 수많은 식물들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었다. 넓은 주차공간이 구비되어있어 요즘같이 예쁜 카페를 찾아다니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공간이라 생각됐다. 흡사 교회 외관...^^ 카페이기도 하면서 브런치를 함께 판매하기 때문에 간단한 요기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1층과 2층에 다양한 앉을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연인, 친구들이 함께하기 너무 좋다. 그래서 그런지 10명 이상의 모임을 하시는 분들이라던지, 아기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대가족 모여있는 모습도 보았는데, 평상처럼 제작된 공간 또는 여러 명이 앉을 공간들이 제공되어서 인지 대형.. 2020. 11. 9.
원당 맛집 가족 외식 메뉴 추천 ! 원당 남도일미 본점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다 남도일미를 한번 가보자! 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날은 남도일미가 문을 닫아 다른 소고기집을 가서 밥을 먹었다. 그때 내동생과 나는 이미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남도일미는 무조건 맛있다. 최소 중박은 간다 라며 호언 장담을 했었다. 일단 '남도'가 들어간다는 것은 전라남도 음식이라는 뜻이고, 우리 가족은 전라남도 음식을 매우 사랑하기 때문에 그 맛을 믿어 의심치 않았고 언젠가는 꼭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결국 가족과는 남도일미를 가지 못했지만, 나의 생일을 맞이하여 친구와 함께 원당 남도일미 본점을 방문하였다. 우리는 암퇘지를 시켰고, 목전지, 통목살, 통삽겹 부위별로 초벌구이가 되어 나온다. 고기는 구워주는 사람에 따라 맛이 변하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지 초반에는 직원분이 고기를 구워.. 2020. 9. 10.
합리적인 가격에 분위기 있는 악세사리를 원한다면? 연희동 '가라지가게' 연희동 유어마인드를 구경하고 1층으로 내려오던 중 지하에 액세서리들이 진열된 유리창을 발견했다. 비좁은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자그마한 분위기 있는 공간이 나타났다.귀걸이 목걸이, 반지, 헤어핀 등 다양한 악세사리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이름은 가라지가게.무슨 뜻인가 했더니 garage(차고, 주차장)가 한국어로 들리는 소리였다.추측컨데 가라지가게는 분명 차고를 개조해서 만든 공간일 것이다.맞는 것 같아 따로 물어보지는 않았다^^; (책자는 펴보지 않았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아기자기한 액세서리보다는 분위기 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악세사리를 좋아하는데, 정말 내취향의 귀걸이며, 목걸이들이 많이 디피되어 있었다. 진짜 금,은이 아니어서 그런지 부담없는 가격대였다.나도 모르게 가을에 착용할 귀걸이를 하나 구입했.. 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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