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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일기 01. 자유롭게 날기 위한 힘

by harumood 2017.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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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돈 버는 것에 관심을 가지면서 1인기업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됬다.

기업가라는 말이 되게 거창하지만 , 사실은 혼자서 살만큼의 돈을 벌어보는 것이 목적이다.

 

그렇게 되면서 나의 롤모델을 찾게 되었고 평소에 즐겨보는 1인기업가인 이상커플 기연님의 작은창업학교 수업을 신청하게 됬다.

기연님은 1인창업교육을 커리큘럼화하여 나처럼 생각은 있지만 실천을 못하는 사람들에게

스스로 강해지고 자유로워질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기연님의 1인창업교육이 좋은 이유는 정말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너무 거창한 사업이 아닌 소자본 또는 무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본인의 이야기와 노하우를 알려준다.

그리고 실천의 방향을 잡아주는 점이 맘에 들었다.

 

그녀가 사는 삶이 내가 원하는 이상향과 너무 일치했고, 1인창업교육을 통해 나 역시 그녀처럼 살고 싶은 마음이 크다.

 

매주 하루 수업을 듣고 과제를 내주는데 실천하는 만큼 얻어가는 거라고 생각이 든다.

 

이 폴더에는 이제 이 수업을 듣고 느낀점과 나의 실천을 기록할 생각이다.

 

기연님의 1인창업교육 수업은 총 7회로

 

 

 

 

Class 1. 자유롭게 날기 위한 힘


Class 2.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되는 힘


Class 3. 꿈을 이뤄가는 이야기는 가치있다.


Class 4. 나는 나에게 월급을 준다.


Class 5. 사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라.


Class 6. 좋은 상품도 잘 팔아야 한다.


Class 7. 작은 창업가가 알아야 할 것

 

의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진다.

 

 그럼 그 첫 번째 1인창업교육 수업을 듣고 나는 무엇을 얻고 느꼈는지 기록 해 보겠다.

 

 

Class 01. 자유롭게 날기 위한 힘 

 

 

 

 

 

첫 시간은 자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얼마나 많은 자유를 누려왔는지, 나의 자유를 빼앗는 근본적인 문제는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다.

 

내가 지금 스스로 돈을 번다면 어떻게 벌 수 있을까? 나에게 급여를 주는 사장이 없다면 나 혼자 돈을 벌 수 있을까?

 

사장이 주는 월급을 받으면서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결론은 그런 삶을 보장해주는 회사는 극히 드물다는 것이다.

 

사실 내가 원하는 삶이 거창한게 아니다.

 

내가 원하는 직업의 조건

 

1. 월 200 이상 벌 것


2. 정시출근 정시퇴근


3. 음주회식 없음


4. 주말에 상사한테 연락 X


5. 헤어,메이크업, 의상의 자유


6. 자유로운 휴가


7. 나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것

 

 

내가 너무 많은것을 바라는 걸까? 그치만 한 번뿐인 내 인생.

난 내가 선택한대로 내가 생각한대로 살고 싶다.

 

그리고 중요한 건 이런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하며

시행착오 끝에 언젠가 그 삶을 이룰 수 있을 거라는 믿음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창업이라 하면 큰 돈을 들여 잘못하면 망할 수 있는 것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소자본으로 창업하는 방법은 존재하며

 작은 도전들을 하고,  실패를 하며 분명히 배우는 것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적은 돈 + 지금실행" - > 경험 (수업료라고 생각하면 된다.)

 

1억 들여서 사업하고 망하면 그걸 수업료라 생각하는데

적은 돈으로 실행하면서도 배우면 나름 가성비 괜찮지 않나?ㅎㅎ

 

 

 

 

 

도전을 통한 배움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기획하는 법

 

고객을 모으는 법, 마케팅 방법

 

실패를 통한 배움

 

가격을 설정하는 법

 

책과 강의로 공부를 병행하며 실전과 시너지 효과

 

이 모든 것들은 내가 도전을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것들이다.

 

 

 

 

 

나도 처음부터 큰 사업을 할 용기는 나지 않는다.

잘 알지도 못한다. 그래서 작은일부터 시작하고 도전한 기연님의 노하우인 작은창업학고 수업이 나에게 필요한 것 같다.

 

그 첫 번째는 '할 수 있는 것을 먼저하라!' 는 것이다.

 

내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실천해보는 것.

그것이 나의 첫 번째 작은창업의 도전이다.

 

 

 

 

 

 

 수업이 끝나면 이렇게 과제를 내 주신다.

이 과제들을 실행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나의 미션인 것 같다.

어떤 수업이든 실천해보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니까.

 

 

나의 첫 번째 창업일기 오늘은 여기서 마친다.

 

 

 

Thank you for reading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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