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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서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 | 우뇌 영어학습법이란?

by harumood 2019.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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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 정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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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첫 번째 자질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고, 그것을 올바른 방법론으로 전달해야 '효과'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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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최대의 동기부여는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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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표현하고 싶은 말을 한국어나 영어로 넣고 검색하면 내가 원하는 회화체 문장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참고사이트 : http://www.sendic.net/sendic.htm 센딕 영어 문장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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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6개월 : 첫 영어 거부 시기

모국어의 발달로 제2언어라는 새로운 정보를 최초로 거부할 수 있다. 이때는 즐거움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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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책을 대여할 수 있는 곳 http://www.lib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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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영어는 놀이가 되어야 한다. 부족한 것을 자기학습에 의해 습득하면서 습득한 것들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과정에서 놀이의 즐거움을 부활시켜 자발적인 동기부여를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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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원형은 '소리'이고, 문자의 원형은 '이미지'이다. 아이들의 언어교육은 소리와 이미지의 우뇌언어를 활용해야 한다. 우뇌언어는 어른과 아이에게 공통적으로 통하는 언어로 제2언어와 문자의 습득에 어려움이 있을 때 그 원형으로 돌아가보면 시간과 노력을 훨씬 절약할 수 있게 된다.

 

의식의 개별화가 덜 진행된 어린이에게는 그 작업이 수월하지만, 의식의 분화가 고도화된 성인의 경우는 이미 형성된 의식,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작업이 수치심을 유발하기 때문에 쉬운 작업은 아니다. 새로운 언어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나의 고정관념의 의식, 자아를 해체하고 다시 '순수'로 회귀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작업은 흥미진진하고 경이로운 과정이기도 하다. 언어도 의식의 문제인 것이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위해 고정관념에서 오는 수치심이라는 자아의 방어기제를 극복해야 하는 것이다.

 

140. 

유아기 필수주제와 초등교과서 주제의 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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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회화체 패턴문장 3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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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북 판매 사이트

http://www.helloknj.com 문진 오디오 영어동화

http://www.jybooks.com/ 노부영, 베오영

http://shop.haeorum.com/Book/B_Info/prize__3.asp 칼데콧 수상작의 한글 번역본들을 볼 수 있음

http://kidsbooksejong.com/ 저렴한 동화책을 다양하게 볼 수 있는 곳

http://www.halfpricebook.co.kr/ 테이프 없는 스토리북을 저렴하게 구입

http://www.amazon.com/ 스토리북 원서 구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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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신문 활용 사이트

http://teentimes.org 틴타임즈

http://eedic.naver.com/ 네이버 영영사전

http://en.wikipedia.org 위키대백과 사전, 키워드 검색

http://www.english-time.co.kr 영어문장사전 센딕, 영어일기 및 에세이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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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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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언어 교육에 있어서는 연령별 특성과 아이의 기질, 선호도가 정말 중요하다. 수준에 맞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어야 가장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다. 아이들은 적기교육을 원하고 있다. 선행학습은 어른들의 욕심에서 나온다. 즐겁게 동기부여하면서 내 아이의 때를 기다려주자. 기다림이야말로 아이에 대한 가장 큰 사랑의 표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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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능력은 생후 6년 동안 결정된다. 2개국어를 하는 환경에 있다면 2개국어를, 3개 언어를 배울 환경이 갖추어지면 자연스럽게 삼중언어를 하게 된다. 내가 아는 아비라는 소년은 9세에 9개국어를 유창하게 말할 수 있었다. - 글렌도만

 


어쨌거나 유아영어교육의 핵심은 아이의 즐거움인데 이 즐거움을 어떤 컨텐츠로 뿌리를 두고 할 것인가가 중점인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이를 잘 관찰하고 좋아하는 것을 캐치해서 그것을 영어로 써주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어떤 틀안에서 모든 것을 다 주입시키려는 것은 어른들의 욕심이 분명하고 아이가 영어에 대한 즐거운 기억으로 가득차있다면 조금 늦더라도 분명히 스스로 영어를 공부해나갈 힘이 생길 것이라고 믿는다.

 

결론적으로 6세 이전까지는 아이의 우뇌를 활용한(?) 학습법을 하라는 소리인데, 그런것들이 노래,첸트,놀이 등 몸을 이용한 것들이다. 몸으로 체득한 언어는 모국어든 외국어든 쉽게 잊혀지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물론 얼마나 많은 언어를 몸으로 체득할 수 있게 할지는 고민해봐야할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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