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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 읽기

The pop-up Dear Zoo 그림책 해석 및 재밌게 읽는 방법

by harumood 2019.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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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p-up Dear Zoo  by Rod Campbell

 

 

 

 

 

 

 

이번에 심바에게 읽어줄 책은 Dear zoo 팝업북이다.

동물원에게 애완동물을 달라고 편지를 쓴 후 동물원에서 보내온 동물들을 보며 이야기하는 책인데,

동물 상자에 숨어있는 동물들을 보며 동물들의 특징도 알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다.

 

 

 

1. The pop-up Dear Zoo 해석


Dear Zoo
동물원에게

 

I wrote to the zoo to send me a pet. 나는 동물원에 애완동물을 보내달라고 편지를 썼어요.

They sent me an... elephant. 동물원은 나에게 코끼리를 보냈어요.

He was too big! 그는 몸집이 너무 컸어요.

I sent him back. 나는 (코끼리를) 돌려보냈어요.

 

So they sent me a... giraffe! 동물원은 나에게 기린을 보냈어요.

He was too tall! 그는 키가 너무 컸어요.

I sent him back. 나는 (기린을) 돌려보냈어요.

 

So they sent me a... lion. 동물원은 나에게 사자를 보냈어요.

He was too fierce! 그는 너무 사나워요.

I sent him back. 나는 (사자를) 돌려보냈어요.

 

* fierce: 사나운, 험악한 

 

So they sent me a... camel! 동물원은 나에게 낙타를 보냈어요.

He was too grumpy! 그는 성격이 너무 나빠!

I sent him back. 나는 (낙타를) 돌려보냈어요.

 

* grumpy: 성격이 나쁜, 삐지는, 심술궂은 뉘앙스 ~

 

So they sent me a...snake! 동물원은 나에게 뱀을 보냈어요.

He was too scary! 그는 너무 무서웠어요.

I sent him back. 나는 (뱀을) 돌려보냈어요.

 

So they sent me a...monkey! 동물원은 나에게 원숭이를 보냈어요.

He was too naughty! 그는 성격이 너무 나빠! 

I sent him back. 나는 (원숭이를) 돌려보냈어요.

 

*naughty: 버릇이 없는, 장난꾸러기의, 못된

 

So they sent me a...frog! 동물원은 나에게 개구리를 보냈어요.

He was too jumpy!  그는 너무 뛰어다녀!
I sent him back. 나는 (개구리를) 돌려보냈어요.

 

So they thought very hard, 그래서 그들은 아주 열심히 생각했고, 

and sent me a...puppy! 동물원은 나에게 강아지를 보냈어요. 

 

He was perfect! I kept him. 그는 완벽해! 나는 (강아지를) 키울거야.

 

 

 

2. The pop-up Dear Zoo  재밌게 읽어주는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iECQ-RW-6vs#action=share

 

여러 블로그들을 검색해보다가 The pop-up Dear Zoo  재밌게 읽어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영상을 발견했다.

아이들이 흥미를 끌 수 있는 여러 가지 흥미 있는 스킬들을 알려주신다.

 

문장이나 단어를 읽으면서 뜻이 연상되는 몸짓을 하는 방법들이 주를 이루는데

 

He was too big! 할 때는 양팔을 길게 뻗고 큰 동작을 보이고

He was too grumpy! 할 때는 심술궂은, 삐진 표정을 짓는다던지

He was too jumpy!   손가락으로 점프하는 동작을 보인다던지

I sent him back. 손으로 훠이훠이- 돌려보내는 동작을 보인다던지 

 

등등 동작과 표정을 연기하면서 읽어주는 것이다.

이렇게 읽어주면 아이가 당연히 좋아할 수밖에 없겠구나 싶었다.

 

3. 낭독을 위한 원어민 발음 영상

 

https://youtu.be/_rsw5 apK_M0

 

몇 가지 유튜브 영상을 찾아본 결과 영상미나 음악 그리고 바로 본론이 나오는 부분 등을 고려해서 이 영상을 골랐다.

그림자 극장 방식으로 이미지가 나오는데 영상의 퀄리티도 좋고 집중도 잘 된다.

평소엔 책을 직접 읽어주고 외출 시 아이가 산만할 때 읽었던 책들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방법으로 적당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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