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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 폴더

7. 가진건 없어도 마음은 풍요로운.

by harumood 2018.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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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5일 


오늘 퇴근을 하면서 길거리 버스킹을 마주쳤다.

버스킹을 해도 사실 잘 안멈추고 걸어가기 바쁜데 

아름다운 바이올린의 선율이 잠시 멈춰 영상을 찍어보았다.



피아노, 바이올린, 기타처럼 익숙한 선율의 음악을 듣게되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마지막 수업을 하며 받았던 스트레스를 이 짧은 20초동안 싹- 풀 수 있었다.


이렇게 또 음악이 주는 선물에 감동을 하면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지하철을 향했다.



운동

눈을 뜨고 오늘도 똑같이


허리 좋아지는 스트레칭 BEST모음 땅끄부부

https://youtu.be/T9jMXWFauhs


강하나 하체 2018


https://youtu.be/LZWORB39zQk


두가지 스트레칭을 했다. 25분 정도


좋은 요가매트를 가지고 싶은 소망이 생겼다.ㅎㅎ




영어



영감 191일차 복습 블로깅으로........ㅎㅎ


얼른 다시 영어과제를 매일매일 외우고 티칭을 받고 싶다~

매일 과제가 없으니까 영어공부 순위가 밀리게 된다 ㅠ^ㅠ...


독서

부의 추월차선을 마저 읽고 있다. 1시간 시간을 내서 책을 읽고 지하철에서도 조금 더 읽었다.

얇은 포스트잇을 다써서 하나 구매했다. 대여한 책이기에 밑줄을 그을 수 없어서 포스트잇을 덕지덕지 붙이고 읽는중..ㅎㅎ


읽을수록 어느정도 생각하거나 실천했던 부분이 맞아 떨어지는 글들이 보여 반가웠다.

그리고 친구와 함께 미래를  그리며 상상하기도 했다.


현재 나의 상황이 많이 안좋을 지언정...ㅠ_ㅠ...하

내년에는 좀 잘 풀리길 바라며..!


나의 생각은 결국 행동이 될 것이니 기회가 올때 잡을 수 있도록 미리준비해야겠다.


미래에 대한 준비로 오늘 타이레놀을 미리 구매했다..^^;

아주 옅은 두통이 와도 나에게는 엄청난 거슬림을 선사하기에 미리미리 약을 준비했다.

예민보스납셨다...ㅋㅋ




당신이나 나나 우리 모두 하루 24시간을 소비한다.

그런데 누구는 부자가 되고, 누구는 가난하게 사는 것일까?


사실 이 이야기를 20대 초반에 지인에게 들었었다.


기억이 생생이 난다.

주말에 기숙사에서 책을 대여섯권 빌려서 독서를 하고,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좋아하는 취미는 여전하다.


지인은 "하루 24시간 공평하게 주어지는데 누구는 성공을 하고 누구는 가난하게 사는 것일까?" 하고 정말 저 문구와 똑같은 질문을 했었다.

솔직히 말하면 너는 너무 방황을 하고 있다고 하며..


그때 내가 방황을 하고 길을 잡지 못하고 있던것도 맞았다.

찌들어있는 현실에 편입되고 싶지 않았고, 원하는 일자리도 없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무엇이 되야할지도 잘 몰랐으니까,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이제는 조금 내가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어떠한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한 기준이 선명해지고 있다.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일은 하지 않는다. 

돈보다 시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나의 성장이 목표가 되기도 한다.


물론 시간부자가 되기위해 하루종일 일을 할 자신도 있다.


지금의 나는 그런 것 같다.


블로깅


영감프로젝트; 라푼젤(Rapunzel) 통째로 외우기 19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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