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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3

방심하면 쌓이는 책꽂이 정리해보았습니다:) 간헐적 미니멀 _ '오늘도 비움' 일을 마치고 집에 왔어요.어김없이 비워야지, 치워야지 하는 마음만 간직한 채 책상 위 쌓인 책들과 종이를 바라보고 있었죠.요새 미니멀 카페도 눈팅하면서 다시 비움 욕구가 활활~마음먹은 김에 포스팅도 해보아요 :) 저는 이미 제 물건들을 많이 비운 상태라 물건이 쌓여도 그리 많지 않아요.대신 좀 지저분하죠.버려야 하는 물건이 보이니 한번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쇼핑백, 책, 다이어리, 블루투스키보드, 달력, 외장하드, 색연필 등 다양하게 물건이 쌓여있네요.제가 이 책장에 물건을 꼿아두는 기준은 제가 수시로 사용하는 물건인가 에 중점을 둡니다.사실상... 집에 오면 영어공부와 생각을 정리하는 노트 한권 정도 사용하는게 다였네요. 블루투스 키보드와 제주도 여행 책은 당근마켓에 .. 2018. 5. 12.
2018 나의 숙원사업, 첫번째 서랍을 비움! START :) 미니멀리즘_2018 새해 첫 비움_첫 번째 서랍 미니멀한 삶을 지향한지는 꽤 되었다. 원체 성격이 쓰지 않는 물건들을 버리는게 습관이 되어 있었고, 매년 한차례씩 물건들을 정리하는 습관이 있어서, 이제는 정말 나의 물건이 간소화되고 있음을 느낀다. 화장품을 쟁이는 일도 없고, 내가 꼭 신는 신발들만 보관을 하고, 자주 입는 옷 위주로 남겨 놓으니 언제든 떠날준비가 된(?) 사람처럼 살고 있다^^ 하지만 나는 매일매일 집안을 정리하고 서랍 안 물건들을 정리하며 살지는 않는다. 어지르고 치우고를 무한반복하는 루틴이랄까, 그래도 물건이 적으니 그들의 제자리를 찾아주는 것이 아주 수월하다. 나의 서랍장 바로 위는 화장대로 사용중이고, 가장 위에 서랍은 간단한 화장도구들로 구성해두었다. 머리띠, 화장솜, 면봉 등.. 2018. 2. 8.
미니멀라이프 : 책 정리하기 (알라딘 중고서점 책팔기) [미니멀라이프] 책 정리하는 날 손이 자주 가지 않는 물건들을 쌓아 놓는 것이 이제는 불편하게 느껴진다.그래서 이번엔 작정하고 빼놓았던 책을 정리하기 위해 밖을 나섰다.이 전엔 귀찮다는 이유로 폐휴지함에 책을 버렸었다.하지만 중고서점에 책을 팔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 하곤 바로 검색을 띠로리 해보았다 ㅎㅎ내가 알아본 곳은 알라딘 중고서점!! 서점에 아무 책이나 팔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확인해 볼 사항들이 있었다. 1. 알라딘에서 취급하는 책인지 확인하기!알라딘에서 취급하는 책들만 팔기 때문에 내가 가지고 있는 책이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취급하는지 확인해야 한다.알라딘 중고서점 어플을 이용하여 바코드를 찍고 매입가를 확인할 수 있다. 일단은 앱스토어에 들어가 '알라딘 중고서점' 을 검색하고 다운로드한다... 2017.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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