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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2

나는 살테니 너는 팔아라~'-'; 중고나라보다 편리한 당근마켓♪ 나는 살테니 너는 팔아라^^; 당근마켓 이용후기 “당근~♪ ...당근~♪ ...당근~♪ ” 어디에선가 자꾸 당근~♪ 소리가 귓가 멤돈다. 그놈의 당근이 뭐길레;;;;;;;;; 아빠 당근이 뭐길레 자꾸 당근 당근 하는거야~~ "어~~ 그런게 있어~~" 역시 긴 설명을 하지 않는 아빠덕에 당근~ 소리에 맞춰 아빠 옆에 찰싹 붙어 무엇을 하는지 확인을 하는게 빨랐다. "음 중고나라의 어플 버전이군." 때마침 방을 정리 중이었고, 쓰지 않는 물건들이 발견되었다. 고데기, 색연필 등 여러가지 물품이 눈에 띄었다. 평소 같으면 당장 버릴텐데 쓰지않는 새제품과 새것에 가까운 중고상품을 보니 당근마켓이 떠올랐다. 상품을 올리자마자 연락이 오는 신세계를 겪었다. 물건이 팔리는게 너무 신기해서 아빠에게 “아빠 나 물건이 .. 2018. 6. 18.
방심하면 쌓이는 책꽂이 정리해보았습니다:) 간헐적 미니멀 _ '오늘도 비움' 일을 마치고 집에 왔어요.어김없이 비워야지, 치워야지 하는 마음만 간직한 채 책상 위 쌓인 책들과 종이를 바라보고 있었죠.요새 미니멀 카페도 눈팅하면서 다시 비움 욕구가 활활~마음먹은 김에 포스팅도 해보아요 :) 저는 이미 제 물건들을 많이 비운 상태라 물건이 쌓여도 그리 많지 않아요.대신 좀 지저분하죠.버려야 하는 물건이 보이니 한번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쇼핑백, 책, 다이어리, 블루투스키보드, 달력, 외장하드, 색연필 등 다양하게 물건이 쌓여있네요.제가 이 책장에 물건을 꼿아두는 기준은 제가 수시로 사용하는 물건인가 에 중점을 둡니다.사실상... 집에 오면 영어공부와 생각을 정리하는 노트 한권 정도 사용하는게 다였네요. 블루투스 키보드와 제주도 여행 책은 당근마켓에 .. 2018.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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