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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일기 02.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되는 힘

by harumood 2017.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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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이나 1인미디어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블로그나 유튜브가 필수인 시대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콘텐츠제작을 하는 것이 좋을까?

 

너무 막연하게 생각했던 부분을 깔끔하게 짚어주신 기연님의 두번째 강의를 정리해 본다.

 

 

 

 

Class 02.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되는 힘

 

 

작은창업학교 두 번째 시간.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알아보았다면 이젠 마인드 셋은 다시 세팅해야할 때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Give and Take

 

남을 잘 되게 해주면 나도 돈을 번다.

 

,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내가 가진 능력은 무엇이 있을까? 그리고 그 능력이 남들과 다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조화롭게 이룰 수 있을까?

 

에 대답은 자신의 능력을 콜라보하라는 것이다.

 

야구를 좋아하는 법률 전문가라면 스포츠 법률 전문가가 된다던지,

 

피아노를 좋아하지만 디자인을 잘한다면 피아노치는 디자이너가 된다던지 말이다.

 

 

기존에 있는 것을 세분화 하고 + 의미있는 차별점을 만들기.

 

 

흠, 하지만 내가 가진 능력이 생각보다 없음에 좌절 한번하고ㅠㅠ

그래도 해보자고 다시한번 나에게 긍정의 힘을 불어넣어 본다.

 

 

 

 

 

강의를 들으면서 알게 된

 

유익한 콘텐츠제작 꿀팁!!

 

Tip 01. 내가 잘하는 일에 대한 컨텐츠를 제작한다.

 

 

채식주의자라면 채식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던지

 

스케이트를 잘탄다면 스케이트 잘 타는 방법이라던지

내가 잘하는 것들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것도 좋은 콘텐츠제작의 방법이다.

 


Tip 02. 나의 관심사에 대한 콘텐츠를 만든다.


나는 1인창업에 관심이 있으니 1인창업에 대한 글을 쓰거나

건강에 관심이 많다면 건강에 대한 콘텐츠제작을 할 수도 있다.

 

 

 

 

 

Tip 03. 나의 직업, 전문성에 대한 콘텐츠를 만든다.

나의 직업이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면, 전문적인 내용을 콘텐츠로 제작할 수도 있다.

 

 

 

 

Tip 04. 나만의 특별한 경험에 대한 콘텐츠를 만든다.

 

남들이 겪지 않은 특별한 경험도 콘텐츠제작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혼자 제주도 여행을 가보거나, 방송사 일을 해보거나, 중퇴를 하는 내용은

콘텐츠를 보는 입장에서 신선함을 줄 수 있다.


 

 

 

Tip 05.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쓴다.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쓰되, 독자에게도 유익하게 써야하는 것이 포인트!!

내가 쓰고 싶은 글인데 아무런 영양가 없는 글은 일기장에^^


 

 

 

Tip 06. 도전하는 과정과 결과를 기록한다.

나도 1인기업을 도전하면서 그 과정을 기록하려고 한다.

누군가에게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Tip 07. 하루의 모든 일상이 콘텐츠가 될 수 있다.

 

하루의 모든 일산이 콘텐츠제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영어공부를 한 내용, 책을 읽은 내용, 공연을 본 내용 등..


 

 

Tip 08. 내가 관심있지만 잘 모르는 정보를 조사, 정리한다.

 

공부를 하는 마음으로 제테크를  정리하거나

교육에 대해 조사하거나 정리하면서 내가 모르는 부분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면

독자들도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1인창업가는 거의 블로그는 기본으로 만든다.

'나' 라는 사람을 보여줄 공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정보가 없는 글을 사람들이 굳이 읽을 필요를 못 느끼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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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네이버, 티스토리 ,유튜브 활용법

 

셀프 브랜딩을 하기엔 네이버가 적합하고

 

좀 더 전문적인 글은 티스토리

 

유튜브는 아직까진 블루오션이라고 기연님이 말해줬으니,

외국 유튜버들을 보며 한국에서 나오지 않는 분야를 파도 좋을 듯하다.

 

 

콘텐츠 제작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나를 알리기도 하고, 뱉은 말을 지켜야하는(?) 의무감도 생기는 것 같다.

 

블로그 포스팅도 사실 하나 쓰는데 짧으면 1~4시간 이상 걸리는 것들도 많다.

 

그치만 쉬운일이 어디 있으랴, 멘탈 꽉 붙들어메고 몰입해서 꾸준히 콘텐츠를 늘려보자!

 

그리고 기연님이 알려준 좋은 예시 블로그들을 이웃하고 많이 참고해야겠다.

 

 

 

두 번째 창업일기 끝!!!

 

 

 

 

Thank you for list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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